독일연구재단의 경우 1만유로(13백만원) 초과 연구장비에 대해서는 독일연구재단에서 소유권을 가진다. 구입한 연구장비는 연구수행기간 동안 독일연구재단이 주관연구기관에게 대여하는 개념으로 연구장비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인프라구조국과 과학장비국을 운영하여, 연구장비 구매를 지원하고 장비도입, 장비사양 정보, 장비운영과 기술적 문제 등에 관한 자문을 제공한다.
본 보고서를 통해 독일의 연구시설·장비 도입심의 추진체계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제안서 작성 가이드라인을 상세하게 설명해두었다. 그외 독일의 연구시설·장비의 유지보수 지원과 공동활용 지원 현황도 살펴볼 수 있다.
Ⅰ. 독일연구재단(DFG)의 연구시설·장비 관리 체계 1. 연구장비의 국가 소유화 2. 연구장비의 구매 지원 3. 연구시설·장비의 도입 심의 4. 고가연구장비 및 연구시설(건물)의 도입 심의 5. 연구시설·장비의 유지보수 지원 6. 연구시설·장비의 공동활용 지원 7. 연구시설·장비의 분류 체계
Ⅱ. 독일 대형연구시설의 지원 체계 1. 대형연구시설의 구축 지원 2. 대형연구시설의 공동활용 의무화 및 지원 3. 대형연구시설의 선정 체계 4. 고가연구장비의 개발 지원